- 성격 -

[평소 모습]
대부분 잠들어있거나 스마트폰을 보고있다.

어디서든 자고있다... 레이지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깨우는 방법은 등을 두번 두드리면 된다.

항상 의욕없는 표정을 하고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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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물게 의욕적인 모습을 보일때는 아래에 서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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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렇게 의욕있는 사람이 아니라 성공에 대한 욕심도 자신의 꿈도 없이 지내던 중학시절,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던 레이지는 우연히 보게된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매지컬 사쿠란보'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원래 배우고있던 하프를 전공으로 음악과에 진학하려 했으나 아이돌과로 바꿔 진학하게 된다. 
그 이유는 가수가 되면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를 수 있고,

언젠가는 사쿠란보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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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돌과에 진학하고 하게된 아이돌과 관련된 일들이 자신과 너무 맞지 않아

의욕을 잃고 매일 잠으로 수업시간을 보내다 결국 선생님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고 말았다.

원래 소속된 유닛에서도 의욕없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제명되고 말았고

그로인해 문제아 이미지는 더욱 심화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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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속된 유닛은 해산되었으며

스무드 크리미널에는 여름방학 이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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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매지컬 사쿠란보]
레이지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여중생 사쿠라가 갑자기 꿈과 희망의 마법소녀가 되어

무리하게 꿈과 희망을 주러 다니다 결국 타락해 세상을 멸망시키고 만다는 내용의

어둡고 묵직한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이다. 줄임말은 '마지사쿠'.

약 2년만에 재개된 마지사쿠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마지사쿠 가을의 성우 콘서트'의 성공 결과에 따라서

2부의 엔딩이 결정된다는 이벤트가 개최된 이후 레이지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마지사쿠의 팬이벤트에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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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최근에 주변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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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는 작중의 주인공이 다시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라고 있으며

키자쿠라학원의 상황이 마지사쿠의 오프라인 이벤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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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하프연주를 배우게 된 이유는 연주소리가 마음이 차분해지는 점이 맘에 들어 배우게 되었다.

지역 문화센터와 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했으며, 비싸서 개인 악기를 가지진 못했으나

가끔 음악과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전공자가 없어 사용하지 않는 음악실에서 혼자 연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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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최근에는 유닛활동을 위해 바이올린을 배우고있다.

흡수하는 속도가 빠른편이라 뭘 쥐어줘도 실전에서 그럴듯하게 보일 만큼 어떻게든 커버하고 있다.

그렇다고 천재인것은 아니다. 전문인이 아니기에 딱 그정도까지.

그 이상의 욕심도 없어 보기 괜찮은 정도까지만 습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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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 : 마지사쿠, 햄스터
싫어하는것 : 샐러리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사랑속에 태어난 늦둥이 여동생 슈카
집안 : 중상층의 평범한 가족. 아버지는 가정주부이며 어머니는 셰프.

아들에게 음악을 시킨 이유는 하고싶은걸 하게끔 하기 위해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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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부를때는 보통 '~씨' 라고 부르며 학년 구분없이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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